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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튼햄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Tottenham Hotspur Stadium) 가다

작성일 : 2015-07-01 조회 : 283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Tottenham Hotspur Stadium) 가다

 

토튼햄은 아스날과 함께 북 런던을 대표하는 팀이다. 사실 런던 내에서는 아스날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사실 북런던의 원조 클럽은 토트넘이며 아스날은 이후 북런던으로 연고지를 이전 하였다.

 

북 런던에서도 시 외곽에 위치한 토트넘 홈 구장은 런던 내 타구장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진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며(약 45분) 곧장 경기장으로 향하는 노선도 1~2 개에 지나지 않으므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한다해서 곧장 경기장으로 향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일단 런던 지하철(Underground)의 빅토리아라인(하늘색:Victoria Line)에 위치한 세븐시스터즈(Seven sisters)역으로 향하자. 지하철에서 내리면 맞은편 복도에 안내표시가 있고 곧 이어 버스로 경기장까지 이동 할 수 있는 연결 편이 안내 되어 있다. 

(런던 대중교통 이용 가이드 www.tfl.gov.uk)

 


 

 100년이 넘은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의 노후화 때문에 토트넘은 새로운 56,250석 규모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신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2007년 토트넘은 홈 구장의 수용 인원을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노섬벌랜드 디벨롭먼트 프로젝트(Northumberland Development Project)를 세웠고, 경기장 신축안을 공개했다. 신축 경기장 수용인원은 56,250명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기존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의 옆에 건설될 예정이다. 세계구급으로 비싼 런던 땅값 덕분에 무려 10억 파운드가 건설 자금으로 들어갔다. 경기장 신축을 포함해 지역 전반적인 재개발 사업을 뜻하는 프로젝트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7월 8일 기존 수용 인원을 61,000명으로 확대하였다. 2018년에 완공하여 구장을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이름은 잠정적인 명칭이며 추후에 명명권 계약에 인해 개명될 예정. 이미 다니엘 레비 회장이 새 경기장이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불리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도 했다. 2017년 5월 6일 최대 수용 인원을 61,559명으로 한 번 더 확대하였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수용 인원 확대를 발표 하였다. 이후에 62,062명으로 한 번 더 확대하였다. 이것은 프리미어 리그 구단에서 2번째로 관중 수용이 많은 경기장이다. 2018년 7월 26일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홈구장의 공식 명칭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결정되었음을 발표했다.

 


 

 

2022년 10월 11일 '디애슬레틱' 등 복수매체에 따르면 구글과 토트넘 구단은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명명권을 두고 의미 있는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어티켓 김기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