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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스탬포드 브릿지(Stamford Bridge)를 가다

작성일 : 2015-07-08 조회 : 1311
첼시의 스탬포드 브릿지(Stamford Bridge)를 가다

 


 

 

첼시는 런던을 가로 지르는 템즈강 남쪽, 남 런던을 대표하는 축구클럽인 첼시는 잘 알려진 대로 런던은 물론 잉글랜드 전역에 걸쳐 많은 팬을 보유한 클럽이다. 첼시는 아스날, 토트넘 그리고 웨스트햄이 각각 북 런던과 동 런던의 노동자 계층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에 반해 비교적 부유한 런던 중산층에 기반을 둔 축구 클럽으로 실제로 그들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범죄율이 적은 살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스탬포트 브릿지로 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런던 지하철(London Underground)을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매치데이를 위해 통제된 도로가 많아 적지 않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니 주의하자. 지하철 이용할 경우에는 디스트릭 라인의(Distric Line, 녹색) 풀햄 브로드웨이(Fulham Broadway) 역에서 내리면 되는데 역에서 경기장 까지는 불과 5분 거리이다.(런던 대중교통 이용 가이드 www.tfl.gov.uk)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모든 평일 경기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은 관중의 생활리듬에 맞춘 것이다.(주말은 보통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이곳의 겨울은 평균적으로 오후 3시 부터 해가 저물기 시작하여 오후 6시만 되어도 한국의 자정이 되어서야 볼 수 있는 어둠이 찾아온다.

   

첼시의 메가스토어와 구단 박물관은 경기장 외곽 우측편에 자리하고 있다. 박물관은 상시 이용가능 하며(매치데이 제외) 2층으로 구성된 메가 스토어는 1층에는 계산대가, 2층에는 유니폼을 비롯한 여러가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메가스토어의 규모는 아스날 아머리(스토어 명칭)와 비슷하며 맨유의 메가스토어 보다는 다소 작은 편이다. 유니폼은 약 40파운드로(8만원) 타 클럽들에 비해 큰 차이가 없지만 레플리카는 약 5~8파운드(1만~1만6천원) 선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다. 한편 첼시 메가스토어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스탬포드 브릿지 역시 일단 출입을 하게 되면 외부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 하며 다른 구역으로의 이동 역시 불가능 하다. 복도는 빅4 경기장 중 가장 넓었지만 별 특징이 없으며 특별히 이목을 끌만 한 내부 장식물도 없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즉석에서 스포츠 복권을 구매 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장소가 여타 부대시설만큼 크다는 점이었다.

 

더 브릿지(The Bridge)라는 별칭의 스탬포드 브릿지는 1877년에 육상 경기장으로 건설 되어 몇 차례의 보수를 거쳐 현재의 형태를 이루게 되었다. 수용인원은 42,055명으로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8번째로 큰 경기장이다. 구단 명성보다는 작은 수용인원으로 몇 년째 증축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된 바가 없다. 실제로 본 느낌 역시 에미레이츠와 올드트래포드의 느낌 보다는 안필드와 같은 아담함을 느꼈다.

 

프리미어티켓 김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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