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에서의5박7일!
 
너무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일 들과 신기한 경험을 준 내 인생의 특별한 시간이었다.
오케이,땡큐,쏘리면 다 되다니ㅋㅋ 안되는 영어로 먹고 자고 다 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
 
내가 꿈 속에서 나보던 웸블리,더콥. 에미레이츠 스타다움을 밟았다니, 환상의 빅매치 아스날 vs 리버풀.(이겨서 더 행복했다.) 그 자체가 환상적이었다.

마지막으로 런던행의 꿈을 꾸게 해준 하이버리 스타디움에서의 기념 촬영은 그야말로 내생의 최고의 순간이었다.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히드로 공항에서 지난 일주일을 정리하면서 유럽 축구여행 제2탄을 계획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