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EPL] 맨유VS바르샤, 토트넘 VS 첼시 관전후기
첫 번째 경기였던 맨유 Vs 바로셀로나! 살면서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빅경기!
트램에서 경기장으로 향하던 중 맨유 팬들이 부르는 응원가는 비로서 맨체스터에 왔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경기시작 30분전에 입장하여 내 눈앞에 펼쳐진 올드트래포드는 상상이상의 감동과 환희,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그리고 역전승! 90분이 어떻게 흘렸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다.
올드트래포드 첫 번째 직관. 그날의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는 너무 어려울 듯 하다.
두 번째 경기였던 토트넘 Vs 첼시! 한국의 자랑 손흥민 선수를 볼 수 있다는 설레임을 안고 스타디움에 들어섰고, 많은 한국 팬들과 태극기를 휘날리며 경기는 시작되었다.
비록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15분 남짓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최신식 구장과 많은 관중의 함성, 응원은 여기가 왜 축구의 나라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곧 티켓 또 구매하러 오겠습니다. 실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