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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EPL] EPL 3경기 관전후기

작성자 : 박형근 작성일 : 2022-11-03 조회 : 143

저희 아들이 맨유 오랜 팬이라 군입대 전에 같이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첫경기 맨유-첼시 : 입장할때부터 사방에서 노래부르고 분위기가 장난아닙니다! 선수들 허벅지 근육까지 보일정도로 가까운 자리! TV로는 안잡히는 엄청난 발재간을 눈앞에서!

올드트래포드로 가는 길부터 사람들이 장난아니게 몰려서 같이 가니까 분위기가 엄청 났구요.

입장할때 혹시 문제없을까 걱정했는데 QR코드 찍고 그냥 쑥 들어갔습니다.

자리가 너무 가까워서 깜짝 놀랐네요. 1층 앞에서 서너번째 줄이어서 선수들 발재간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아들도 엄청 좋아했습니다.

특히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루크 쇼의 움직임을 눈앞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구요,

후반전에서는 안쏘니의 엄청난 개인기를 볼 수 있어서 이번에 팬이 되었습니다.

마침 데헤아의 300경기 및 호날두의 700골을 축하하기 위해 알렉스 퍼거슨 경도 와서 먼발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는 0-0 이어서 골이 없어 아쉬웠지만 아주 100%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나중에 SPOTV 찾아보니까 카메라에도 1초 정도 잡혔더군요 ㅎㅎㅎ 


 

두번째 경기 맨유-토트넘 : 경기장이 한눈에 보이고 선수들도 잘보이는 최고의 자리! 응원석 옆이라 재미 두배! 2-0승리로 열광의 도가니!

그리고 경기끝나고 선수들 나가는 길에 사인받으려고 기다렸는데 생각도 못하게 운이 좋았습니다.

박지성과 같이 뛰던 에브라가 왔었는데(해설자?) 뜻하지 않게 에브라와 사진도 찍고 유니폼에 사인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I'm from Korea"라고 했던니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더군요 ㅋㅋ

그리고 아들 녀석은 제일 좋아하는 루크 쇼의 유니폼에 루크 쇼의 사인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구요!!

입대전에 제일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세번째 경기 첼시-맨유 : 아들이 맨유팬이라서 자리상관없이 보겠다고 하여 보게 되었는데 어웨이이고 먼 좌석이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 자리는 원래 골대 뒷자리였는데 실장님이 업글해주셔서 롱사이드 3층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마지막 자리였는데 그래도 경기 관람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맨유가 어웨이팀이어서 조용히 관람하는게 좀 힘들었습니다만,

후반전 종료 몇 분 안남기고 첼시가 한골 넣어서 1-0 되었다가

추가시간에 맨유가 한 골 넣어서 1-1이 되는 엄청 익사이팅한 경기였습니다.

동점골 넣었을때는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네요. (주변에 맨유 팬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저는 아들덕분에 EPL에 관심가지게 된 정도였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EPL팬이 되었습니다.

아들이 제대하면 챔스경기도 같이 보러 가고 싶네요.